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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여행 전 헷갈리기 쉬운 개념 정리

첫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여행 계획도 세워야 하고 준비할 것도 많지만 기분 좋은 설렘이 함께 할 텐데요. 처음 비행기를 타면 아무래도 빠짐없이 준비했는지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개념들이지만, 처음 해외여행을 나간다면 숙제처럼 이유도 모른 채 준비하느라 더욱 불안해지기도 하고요. 오늘은 처음 해외여행을 나가시는 분들을 위해 헷갈리기 쉬운 개념 4가지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우선 해외여행을 나가기 전 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에게 주민등록증이 신분증인 것처럼, 여권은 해외에서 본인의 신분증이 됩니다. 따라서 소지하지 않거나, 잃어버리면 안 되겠죠?

 

비자

비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의 정부에서 입국을 허락해 주는 허가증입니다. 비자에는 학생 비자, 사업 비자, 여행 비자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이 목적이라면 여행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한국과 미리 약속한 나라들은 비자를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나라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라고 합니다. 한국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193개국으로 세계 2위의 여권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무비자 입국 가능 나라는 변동이 되기 때문에 꼭 미리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외교부 무비자 입국 가능 나라 확인)

 

사증면제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증면제 사증면제, 워킹홀리데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운전면허 상호인정 워킹홀리데이 사증면제 --> 비자 취득 방법 • 기본적으로 개인의 비자 취득은 각 나라의 주권사항이므로

www.0404.go.kr

 

비행기표와 보딩패스

비행기 표와 보딩패스(탑승권)는 사실 같은 것입니다. 다만, 체크인 전에는 비행기표라 하고 후로는 보딩패스(탑승권)라고 부를 뿐입니다. 여권과 비자에 상관없이, 항공사 혹은 여행사를 통해 비행기표를 사야 합니다. 비행기표를 사면 구매한 항공사가 적혀 있는데, 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찾아가야 할 곳이 바로 그 항공사입니다. 체크인 후 보딩패스(탑승권)를 받으면 좌석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사실 기차나 버스 타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 수월하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적어도 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에 가야 합니다. 수속에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헷갈리기 쉬운 개념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여권과 비자 등을 발급받아야 하는 이유만 알아도 잊지 않고 준비하기가 수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잘 준비하셔서 행복한 해외 여행길에 오르시길 바랍니다.